제주도.제주컨벤션뷰로, 2022 한국MICE산업전서 제주홍보관 운영
글로벌 MICE 목적지 제주 홍보 및 마이스 유치 수요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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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컨벤션뷰로, 2022 한국MICE산업전서 제주홍보관 운영 |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김애숙/도 관광국장 겸직)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2022 한국MICE산업전(KME2022)’에 도내 마이스 업체와 함께 참가해 MICE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2022 한국MICE산업전(KME2022)’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및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박람회로 국내외 바이어 300여명, 셀러 250개사·400개부스, 일반참가자 3,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 MICE 전문 전시 박람회이다. 2019년에 이어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함에 따라 마이스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로서의 제주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제주컨벤션센터, 호텔, 여행사, 유니크베뉴 등 도내 14개사의 MICE 회원사와 함께 제주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홍보관은 돌하르방, 감귤 등 제주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장치를 통해 제주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마이스 수요 발굴을 위해도내 14개 마이스업체가 사전 예약된 국내외 바이어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코로나19를 겪으며 달라진 제주의 MICE 현황과 차별화된 강점, 지원제도 등을 홍보하며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했다.
특히, 제주컨벤션뷰로는 11월 10일에 해외바이어 약 3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이스 도시 제주를 홍보하기 위해 지역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역설명회에서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정보 제공과 유니크베뉴, 관광연계 상품 소개 등 해외 MICE 참가자들에게 제주의 강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김애숙 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은 “3년만에 한국MICE산업전에 지역 회원사와 함께 참가해 감회가 새롭다”며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됐던 마이스 시장이 정상화 되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도 지역 회원사와 공동으로 실질적인 마이스 수요 창출을 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
제주도.제주컨벤션뷰로, 2022 한국MICE산업전서 제주홍보관 운영
글로벌 MICE 목적지 제주 홍보 및 마이스 유치 수요 발굴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김애숙/도 관광국장 겸직)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2022 한국MICE산업전(KME2022)’에 도내 마이스 업체와 함께 참가해 MICE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2022 한국MICE산업전(KME2022)’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및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박람회로 국내외 바이어 300여명, 셀러 250개사·400개부스, 일반참가자 3,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 MICE 전문 전시 박람회이다. 2019년에 이어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함에 따라 마이스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로서의 제주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제주컨벤션센터, 호텔, 여행사, 유니크베뉴 등 도내 14개사의 MICE 회원사와 함께 제주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홍보관은 돌하르방, 감귤 등 제주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장치를 통해 제주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마이스 수요 발굴을 위해도내 14개 마이스업체가 사전 예약된 국내외 바이어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코로나19를 겪으며 달라진 제주의 MICE 현황과 차별화된 강점, 지원제도 등을 홍보하며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했다.
특히, 제주컨벤션뷰로는 11월 10일에 해외바이어 약 3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이스 도시 제주를 홍보하기 위해 지역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역설명회에서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정보 제공과 유니크베뉴, 관광연계 상품 소개 등 해외 MICE 참가자들에게 제주의 강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김애숙 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은 “3년만에 한국MICE산업전에 지역 회원사와 함께 참가해 감회가 새롭다”며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됐던 마이스 시장이 정상화 되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도 지역 회원사와 공동으로 실질적인 마이스 수요 창출을 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