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어 제주’는 제주의 전시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제주컨벤션뷰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기획 전시회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지구촌 전체가 삶의 방식과 전 산업 분야에서 저탄소, 친환경으로의 일대 대전환이 요구되고 있음에 따라 마이스 분야에서도 그린 마이스를 육성해 나가고자 “도민과 함께하는 전시회, 카프어 제주”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카프어란 ‘카본 프리 어렵지 않아요’의 줄임말로 카푸어(돈이 없지만 고급차를 타며 미래보다는 현재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처럼 현재의 편리함을 위하여 플라스틱, 일회용품 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미래 환경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 시대에 당면한 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전시 부스 운영 ▲주제 강연 ▲토크 콘서트 ▲21% 파티 ▲체험프로그램 ▲플로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전시부스는 환경 전문 매거진, 제로웨이스트 생필품, 비건 식음료, 친환경 농산물, 못난이 농산물(외관 상의 이유로 폐기되는 농산물) 등 25개팀이 참여하며 주제 강연으로는 66만 구독자를 가진 과학 유튜브 크리에이터 궤도와, ㈜푸른컵 한정희 대표가 이상기후,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강연하며, 전문가 5명이 참여하여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입지 않고 옷장 속에 방치된 의류를 공유하는 ‘21% 파티’도 진행한다.
‘21% 파티’는 옷장 속 5벌 중 1벌은 멀쩡하지만 입지 않는다는 의미로 교환하려 내놓은 옷의 수만큼 교환권을 얻어 다른 사람들의 옷을 둘러보고 교환하며 재봉틀을 비치하여 수선 체험도 진행한다.
전시회 개막 전 부대행사로 제주 청년 자원봉사 단체인 ‘봉그젠’과 함께 닭머르 해안으로 플로깅(Plogging)을 진행한다.
플로깅(Plogging)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며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인스타그램(@BGZJEJU)을 통해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그린 전시회로 판매 부스에서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전시회를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참관객들은 텀블러 및 종이봉투, 개인 가방을 지참해야한다.
텀블러를 지참한 선착순 입장객 200명에게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오픈런 이벤트와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들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애숙 (사)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은 “‘도민과 함께하는 전시회, 카프어 제주’가 ”그린 마이스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리 모두의 의지를 모으고 친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출처 : 이슈제주 (https://www.issuejeju.com)
링크 : https://www.issuejeju.com/news/article.html?no=218014

‘카프어 제주’는 제주의 전시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제주컨벤션뷰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기획 전시회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지구촌 전체가 삶의 방식과 전 산업 분야에서 저탄소, 친환경으로의 일대 대전환이 요구되고 있음에 따라 마이스 분야에서도 그린 마이스를 육성해 나가고자 “도민과 함께하는 전시회, 카프어 제주”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카프어란 ‘카본 프리 어렵지 않아요’의 줄임말로 카푸어(돈이 없지만 고급차를 타며 미래보다는 현재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처럼 현재의 편리함을 위하여 플라스틱, 일회용품 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미래 환경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 시대에 당면한 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전시 부스 운영 ▲주제 강연 ▲토크 콘서트 ▲21% 파티 ▲체험프로그램 ▲플로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전시부스는 환경 전문 매거진, 제로웨이스트 생필품, 비건 식음료, 친환경 농산물, 못난이 농산물(외관 상의 이유로 폐기되는 농산물) 등 25개팀이 참여하며 주제 강연으로는 66만 구독자를 가진 과학 유튜브 크리에이터 궤도와, ㈜푸른컵 한정희 대표가 이상기후,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강연하며, 전문가 5명이 참여하여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입지 않고 옷장 속에 방치된 의류를 공유하는 ‘21% 파티’도 진행한다.
‘21% 파티’는 옷장 속 5벌 중 1벌은 멀쩡하지만 입지 않는다는 의미로 교환하려 내놓은 옷의 수만큼 교환권을 얻어 다른 사람들의 옷을 둘러보고 교환하며 재봉틀을 비치하여 수선 체험도 진행한다.
전시회 개막 전 부대행사로 제주 청년 자원봉사 단체인 ‘봉그젠’과 함께 닭머르 해안으로 플로깅(Plogging)을 진행한다.
플로깅(Plogging)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며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인스타그램(@BGZJEJU)을 통해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그린 전시회로 판매 부스에서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전시회를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참관객들은 텀블러 및 종이봉투, 개인 가방을 지참해야한다.
텀블러를 지참한 선착순 입장객 200명에게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오픈런 이벤트와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들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애숙 (사)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은 “‘도민과 함께하는 전시회, 카프어 제주’가 ”그린 마이스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리 모두의 의지를 모으고 친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출처 : 이슈제주 (https://www.issuejeju.com)
링크 : https://www.issuejeju.com/news/article.html?no=218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