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변덕승)가 11월 14일에서 15일 양일간 개최한 「제6회 제주 MICE 산업대전」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14일 MICE 행사 바이어가 참가한 도내 행사시설 답사는 호텔과 유니크베뉴에서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코로나 전후의 제주 MICE 환경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어 상효원에서 열린 제주 홍보 설명회 및 환영만찬은 유니크베뉴 행사를 주최자가 직접 체험하므로써 향후 행사 참가자들의 경험 기획에 대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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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컨벤션뷰로, “제6회 제주 MICE 산업대전” 개최 |
15일 오전 10시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유관기관 귀빈을 비롯하여 바이어와 참가 기업들 모두 함께 제6회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제주 MICE 산업 재도약의 초석이 되길 염원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적인 비즈니스 상담회는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었고,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약 500건의 미팅이 진행되었다.
바이어들은 행사에 필요한 정보를 전화와 메일 등을 통해 기업별로 수집해야 하는 어려움을 벗어나 한 장소에서 담당자와 직접 깊이 있는 상담을 할 수 있었고, 도내 기업들은 다수의 바이어들에게 기업을 홍보하고, 향후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되도록 교류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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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컨벤션뷰로, “제6회 제주 MICE 산업대전” 개최 |
부대행사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제주 유니크베뉴 환상숲곶자왈공원 이지영 부대표가 ‘유니크베뉴 운영 사례 및 트렌드’를 주제로 유니크베뉴 활용 행사가 주는 특별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였으며,
이어 제주-강원 MICE 지원단 교류 활동에서는 서로 다른 지역의 대학생과 혼합 팀을 구성하여 유니크베뉴 관련 주제로 발표하므로써 MICE 산업 인재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제주컨벤션뷰로 변덕승 이사장은 “제5회 이후 4년만의 행사라 우려되는 부분이 많았으나 바이어와 참가 기업 모두가 만족한 행사였다. 이번 상담회 및 부대행사들을 통해 이루어진 교류가 향후 성과로 직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고, PCO 실무자인 한 바이어는 ”제주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새로운 기업들을 만나고 정보를 얻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며, ”제주가 다양한 강점을 활용하여 2025 APEC 행사를 유치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
출처: 시사종합신문 (http://sisatotalnews.com/article.asp?aid=1700096135270263004)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변덕승)가 11월 14일에서 15일 양일간 개최한 「제6회 제주 MICE 산업대전」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14일 MICE 행사 바이어가 참가한 도내 행사시설 답사는 호텔과 유니크베뉴에서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코로나 전후의 제주 MICE 환경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어 상효원에서 열린 제주 홍보 설명회 및 환영만찬은 유니크베뉴 행사를 주최자가 직접 체험하므로써 향후 행사 참가자들의 경험 기획에 대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15일 오전 10시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유관기관 귀빈을 비롯하여 바이어와 참가 기업들 모두 함께 제6회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제주 MICE 산업 재도약의 초석이 되길 염원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적인 비즈니스 상담회는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었고,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약 500건의 미팅이 진행되었다.
바이어들은 행사에 필요한 정보를 전화와 메일 등을 통해 기업별로 수집해야 하는 어려움을 벗어나 한 장소에서 담당자와 직접 깊이 있는 상담을 할 수 있었고, 도내 기업들은 다수의 바이어들에게 기업을 홍보하고, 향후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되도록 교류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제주 유니크베뉴 환상숲곶자왈공원 이지영 부대표가 ‘유니크베뉴 운영 사례 및 트렌드’를 주제로 유니크베뉴 활용 행사가 주는 특별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였으며,
이어 제주-강원 MICE 지원단 교류 활동에서는 서로 다른 지역의 대학생과 혼합 팀을 구성하여 유니크베뉴 관련 주제로 발표하므로써 MICE 산업 인재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제주컨벤션뷰로 변덕승 이사장은 “제5회 이후 4년만의 행사라 우려되는 부분이 많았으나 바이어와 참가 기업 모두가 만족한 행사였다. 이번 상담회 및 부대행사들을 통해 이루어진 교류가 향후 성과로 직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고, PCO 실무자인 한 바이어는 ”제주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새로운 기업들을 만나고 정보를 얻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며, ”제주가 다양한 강점을 활용하여 2025 APEC 행사를 유치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
출처: 시사종합신문 (http://sisatotalnews.com/article.asp?aid=1700096135270263004)